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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낚시 사랑 /2011/1월23일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211.227.13.208)
  • 평점 0점  
  • 작성일 2011-01-24 12:5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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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85

 


이곳주변으론.. 참 많은 곳이 있습니다..~

[다음주에 또 가야쥐.ㅋㅋㅋ]












소형비행장은.. 나와같은 취미를 갖으신분들로.. 이 겨울에도.. 나름 아름다움을 즐기시고 있었으며..





















필자역시..행복을 누릴수 있는 취미가 있어서 좋답니다..ㅋ









오늘은..진짜 밤낚시 계획은 없었답니다..~

물론 동행하신 공간아우님 역시 일요일날 출근을 하셔야 하기에..


난..~ 내일 다시금 와서 .. 이곳 저곳 둘러 봐야지..~ 라는 생각뿐..












제가 아우님에게.. 제안을 했답니다..~


'아우님.. 붕어 안나와두되.. 사람이 없는곳에서.. 펴자'..


네.. 형님..~ ㅋㅋㅋ 그러더랍니다..ㅋㅋ












어차피..우리는 낚시란 취미를 즐겨야 하기에..

붕어 없는건 .. 늘 있는 일인지라.. ..










맑은 공기 마시며.. 그동안 세상살아가는 이야기.. 하는것이.. 낚시이니..












그러다.. 필..~ 받음..~ .. 아.. 나.. 오늘 밤낚시 하구 싶따.. 라구.. 중얼거리기도,,ㅋㅋ












근데..

그 중얼거림속엔.. 깊은 의미가 있었답니다.. 두꺼운 빙질을 본.. 나는.. 왠지모를.. 야릇한 유혹에.. 빠져들고 있었는데..













대 펴자 .. 무섭게.. 나는 .. 아우야? 아침 먹자.. ㅋㅋㅋ

소주두.. 가져와..~ 있으면..ㅋ











아름다운 낚시.. ... '얼음낚시' ..


조과는 별루 없으나.. 나름.. .. 재미가 있다는.. 아쉬운것은.. 하루 해가 넘 짧다는거..












그래두.. 주위 사람이 없으니.. 기분은 .. 짱...











낚시를 하며 잘 챙겨먹자는 필자는 .. 앞으로 계속 그러할것이랍니다..ㅋ












얼음빙질이 두껍다 하며.. 마음을 놓으시면 안됩니다..

앞으로 약2주후면 .. 해빙기가 찾아 온답니다..~

물론 올해는 유난히 .. 춥다고 하나.. 음력절기는 속일수 없는법..


얼음이 한번 녹아들기 시작하면.. 현재 얼어 있는 빙질을 유지하며.. 속은 .. 하나두 없는 상태이니.. 유의하시기를 바랍니다.












꾼들이 가장 좋아하는 부들은.. 아마도 1달후면.. 다시 볼수 있을지도..





















공간아우님.. 이번 조행은 참으로 의미가 깊었답니다..~

살아 왔던 이야기 서슴없이 저에게 들려주어서..

시간이 허락하면.. 항상 동행 권해 드립니다..













그릇가게에 가두.. 저 뚝배기는 구할수 없다고 하네요..ㅋㅋㅋ

코팅 짱.. .. 참 오래 썼는데..ㅋ








































































ㅋㅋㅋㅋ












늘 아름다운 모습 .. 간직하시기를 바랍니다.. 아우님..^^


















.
.













난 오후 2시경.. 아우가 없는 사이.. 결국.. 사고를 치고 말았답니다..ㅋ













스티로폴이 없어서 걱정이지만.. 이정도 빙질이면.. 나름.. 시도 해 볼듯한..ㅋ











주제넘게.. 얼음밤낚시시 필자의 기법을 요약해 봅니다..^^



[사진 1]
얼음밤낚시엔.. 많은 포인트가 없기에 먼저 미지근한 물을 끓여 줍니다.!



[사진2]
너무 뜨겁게 끓이면..손꾸락.. 마시가니..적당히 끓여서 .. 포인트에 각각 한 그릇씩.. 바늘에 달아 투여합니다.
물낚시 보단 집어하기가 아주 쉬울것으로 판단됩니다..ㅋ



[사진3]
쉬리의 편차좁살봉돌채비를 선택하였답니다..~




[사진4]
채비는 두가지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 스위벨 두바늘 채비를 선택 하였으며..


그후.. 글루텐을 아주 물게 만들어.. 지렁이짝밥으로.. 공략하시면.. 되는데.


조과는.. ??? ㅋㅋㅋ 붕어가 물어만 주면.. 되는데..ㅋ














텐트속 얼음낚시는 하나.. 나쁜점이 있다면..

조우와 .. 결별해야 한다는..ㅋ.. 그래서 가끔.. 환기를 시킬겸.. 앞 쟈크를 .. 내려 한컷.. 담는것두 쎈쓰~~ ㅋ












오후5시경.. 포근한 날씨에.. 공간아우님은.. 다음날 출근으로 인하여.. 아쉬움을..










아우님.. 신묘년 올해는 .. 부디 하시는 사업 잘 되어.. 미천한 형과 .. 주말 낚시꾼으로.. 1박을 할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오늘 .. 만들어 오신.. 두루치기.. 진짜.. 짱 .. 이였답니다.. 사진에.. 못 담아서 죄송합니다^^












그렇게 아우님은 철수 하시고 .. 난.. 근 2년만에.. 다른동네에서.. 하룻밤을.. 준비하기 시작 하였답니다..~













주위 생태를 보아하니.. 오늘밤.. 고라니 녀석과 기 싸움 해야 할듯 ㅋㅋㅋ 것두 얼음판에서..ㅋ












난.. 밤낚시를 생각 못 하였기에.. 미쳐 준비 못한 .. 알콜 대신.. ㅋㅋ










저.. 전자케미.. 참 밝았답니다..~

요즘.. 제가 저 제품 .. 개발 하고 있답니다.. 아주 저렴하게..ㅋ











난로가 2개나 있는데.. 다 어디로 갔는지?.. 낚시를 다니며 처음으로.. 가까운.. 낚시점에서.. 구입해야만..했다는..ㅠ












하여간.. 중국산..제품을.. 빠른시일.. 국산으로.. 만들어 봐야 한다는 ㅋ













홀로 얼음판에서 하다보면.. 나름.. 거시가 한 소리가 많이 들린답니다..~

난.. 쩡쩡.. 갈라지는.. 소리엔.. 괜찮지만.. .. 그.. 고라니.. 쉐이들땜시..ㅋ












쩡쩡 갈라지는 소리는 .. 다시금 얼음이 달라 붙는 소리며..

얼음이 숨을쉬기 위한 소음이지만.. 내 자린.. 스티로폴이 없기에.. 훈훈한 열기로 인하여..

얼음이 주저 앉으며.. 달라붙는 소리가 더 요란했으니.ㅋ











위에도 서술하였듯이.. 지금껏 얼음낚시를 다니며.. 이녀석을 만났다는것은.. 곳 해빙이 다가오고 있답니다..~

갈대숲에서 겨울 알을 품어 .. 해빙이다가오는 시기에... 모습을 보여주는 녀석..

가끔 얼음구멍위 .. 세워둔 찌와 놀고 있음..ㅋ












가스가.. 넘 많이 .. 사용되는것 같아.. 약하게 해 두었지만..

외부 공기와 텐트속 공기 차이가.. 엄청남을.. 보여준.. 사진.. ..











고향 강원도에 있는 .. 울.. 아줌마와 .. 문자 대화는 늘 이런식 이랍니다..ㅋㅋㅋㅋ


그후 난 .. 10시경.. 취침을.. 하였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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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23일 아침.. 7시..













따뜻하게.. 잘 잤는데.. 온몸땡이.. 뼉따구가 쑤셔 옵니다..ㅠ


물론 고라니 쉐이 땜에.. 몇번을 일어 났지만..


심지어는.. 삵.인지..? 고양이인지.. 음식냄새를 맡고.. 새벽에.. 와서는..


얼음판에서.. 인간승리로.. 마무리 되었지만..ㅋ


하여간.. 얼음 숨쉬는 소리에.. 각종 동물들의.. 반란..


다행이.. 인간들은 활동이 없었으니.. 나에게.. 좋은 일 .. 아니겠는지요? ㅋ












어제 오후..

어제 초저녁 밤낚시..


그럼? ..


오늘 아침엔? 붕어가 붙어 줄까?.. 라는.. 갸냘픈.. 나의 생각..



만 24시간을 맞으며.. 다시금... 눈을 비볐답니다..ㅠ













아.~참.. 물낚시와 달리.. 얼음밤낚시시.. 반드시.. 채비를 .. 거두어 두셔야 합니다.. .. 이윤? 아시겠지요? ㅋ












봉지커피가 귀찮을때.. 나름.. 이방법두 괜찮답니다..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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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라이..~~~

굴루텐만.. 쪽쪽..빨아 먹는 .. 넘..???



지렁이는.. 입에두 안되구..


깔딱..깔딱..~~.. 하여간 24시간 넘게.. 속았답니다..~














오후 12시경.. 철수를 결심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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