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

 지난 7월26일  황청지로 밤낚시갔다왔습니다

저녁 6시에도착하니 무너미부근에서 서너명이 낚시를하더군요

저도 무너미부근에서 낚시를하였습니다 조은에서구입한 스치로폴찌를

찌마춤하여 낚시를 시작하였습니다 수심이 3미터 정도로 아주좋습니다

떡밥을 넣자마자 피라미들이 아주 극성이네요 낚시를 못할정도입니다

밑밥 준다생각하고 5분에한번씩 넣었습니다 드디어 해는 넘어가고

밤낚시시작 중후한 찌올림이 시작됩니다 예민한입질도 잘잡아내구요

찌올림이 아주좋구요 붕어가 근처에 왔다는걸 알수있을 정도로 예민하네요

그리고 황청지에서 어분 쓰지마세요 잉어만 붙어서 아주골치입니다 집어제는

보리만 사용하고 먹이도 보리와 구루텐 섞어서쓰세요 그러면 거의 붕어만 나옵니다

12시까지 30수이상 손맛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