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현재 위치
  1. 게시판
  2. 조황정보

조황정보

조황정보입니다.

게시판 상세
제목 12월 26일(일) 송악지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115.21.144.188)
  • 평점 0점  
  • 작성일 2010-12-28 09:49:48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206

 

햇볕이 나오고 시간이 되어 11시무렵 찾아보았지만

최상류권 버드나무숲엔 얼음이 꽁꽁 얼었구요

일부 상류구간에 걸쳐 얼음이 녹아 가장자리에 나무로 간신히 깨고 낚시대를드리워보았지만 이내 심장이 오그라들것 같은 주위가 엄습하여 대를 접었습니다

햇볕만 지속적으로 볼수있었어도 좀더 오래 대를 드리웠을텐데 3,40여분 대를 드리웠지만 입질은 받지를 못했습니다

해가 구름사이로 들어가더니 바람이 살같은 도려내는듯한 추위속에 불어오는 바람에 낚시하고픈 마음이 달아나버리더군요

까스난로를 피웠지만 까스가 얼어 불꽃도 약하고 노지낚시를 하는것은 무리수였습니다

몇일 지나면 아마도 화수목요일정도에 따뜻한 4온이 오지 않을까 싶네요

대전에서 올라오신 대성카페 횐님 몇분이 오셨지만 고생들만 하신것 같습니다

음료 잘 마셧습니다

안면이 낯익은 모습이었는데 싸이트에서 뵙고 아마 노지쪽에서도 간간이 스쳐지나쳤던것 같았습니다

반가웠구요

다음 날좋을때 함깨 즐낚하지요

고생많으셨습니다

 

 

특급포인트였던  버드나무가지 사이도 얼음이 꽁꽁 얼어버렸습니다


 


버드나미 사이 사이로 얼음이 꽁꽁 얼어버렸습니다


 

몇군데 낚시할 자리가 나오네요^^나무 몽둥이로 얼음을 간신히 깨고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대전에서 올라오신 대성카페 횐님들도 막 도착하시고 자리를 펴시는 중입니다


 


 


 

광덕산 정상 밑 방아삿골을 바라보면서^^^


 

물가장자리는 모두 얼어버렸습니다


저도 21척으로 셋팅을 하고 대를 드리웠습니다

그라나 얼마 안되어 차가운 칼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하면서 살갗을 도려내는듯한 추위에 두손을 들고 대를 접었습니다


 

물어 넣었다가 바로 뺐지만 뜰망이 금방 뻣뻣하게 얼어붙어버리네요



추운데 고생많으십니다

손맛이 뭐길래 이리도 물가로 불러내는가요^^

 

횐님들 몇일후에 날이 풀리면 움직여 보세요

지금은 때가 아닌듯합니다

이럴땐 실내낚시터에서 오손도손 시간 보내시고요

날풀리면 노지로 나오세요

건강도 챙기셔야지요

수목요일쯤이면 아산권지역의 날씨가 좀 풀릴듯도합니다

요즘 몇일째 강추위와 눈발이 간간이 나리는 날이 연속되네요

첨부파일 1.jpg
비밀번호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댓글 수정

비밀번호 :

/ byte

비밀번호 : 확인 취소

댓글 입력
댓글달기 이름 : 비밀번호 : 관리자답변보기

영문 대소문자/숫자/특수문자 중 2가지 이상 조합, 10자~16자

/ byte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



장바구니 0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