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9일 일요일 오후3시 강화 황청지로 손맛이나보려고 인천에서
출발했습니다 날이 너무더워서 밤낚시나 해보려구요
도착해보니 4시 주위를 둘러보니 잔교 좌대에 서너명이
낚시를 즐기고계시네요 그런데 바람이 장난이 아니네요 낚시터 의자들이
모두 저수지로 날아가버릴정도로 아주심하게부네요 그래도 도착했으니
낚시를시작했습니다 조은에서 구입한 스치로폴고추형찌 어떤녀석인지
궁금하거든요 일단찌맞춤하여 입수를 한번 보았습니다 찌가설때 찌몸통이
보이면서 서네요 다른찌들은 찌톱만 보이면서서는데 이찌는 몸통이 1센치 보이면서 섭니다
바람이 너무세게불어서 찌맟춤을 낮케미 반이나오도록 찌맞춤했는데도 입수 정말 맘에듭니다
30붐정도 집어를했을까 찌가 점잔하게 올라오네요 그냥 어디까지올라오나 내버려뒀습니다
55센치찌가 끝까지올라와서 흔들어줍니다 바람만 조금 덜불었으면 오늘 더 재미있는 낚시가될뻔해쓴데 다행이
밤이되면서 바람이좀 자네요 밤이라그런지 찌가 더 환상으로 올라옵니다 오늘대략 11시까지 40여수 한거같네요
오늘 스치로폴찌 써본결과 100점만점에 99점드림니다 바닦낚시찌로는 최고인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