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6일 부천에서 4시에 황청지로 출발하였습나다 5시10쯤에 도착하여 낚시터를보니 바람은 조금 불었지만
낚시할만하엿습니다 태풍이 올라온다니 조사님들이 몇분 안계시네요 관리실앞 잔교에서 낚시를 시작했습니다
이번에구입한 스치로폴찌 한번 사용해보려고 날씨가 안좋지만 어떤찌인지 궁금하잖아요
찌맞춤하여 30분 정도 했을까 찌가 쭉들어가는입질이 오네요 챔질해보니 잉어가나오네요
힘들어 죽는줄 알았습니다 전날 벌초를 하고와서 팔이 아팠거든요 저녁시간에 구름은조금 있지만 황청지 노을
정말 아름답습니다 이제 케미를 꺽고 본격적인 밤낚시 오른쪽대에서 찌가솟습니다 챔질 붕어가나옵니다
수심이 3.5미터가 넘게나오는 낚시터라그런지 힘이 장사입니다 이후로 밤10시까지 붕어만 30여수 한거같습니다
스치로폴찌를 써서그런지 나혼자만 찌가 잘 올라오네요 옆 조사님은 5마리정도
오늘 스치로폴찌 덕분에 재밌는 낚시했습니다 여러분 한번 사용해보세요 정말 좋습니다